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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 "XRP, 블랙록 호재 업고 뜬다"…70달러 랠리 전망

2026-01-26(월) 01:01
XRP(리플)

▲ XRP

 

엑스알피(XRP)가 오랜 기간 이어진 횡보 장세를 끝내고 과거 폭등장 직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며 최대 7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전망이 제기되었다.

 

1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불(CryptoBull)은 현재 XRP의 차트 흐름이 과거 대세 상승장 초입의 모습과 판박이라고 분석했다. 크립토불은 XRP가 강력한 돌파 이후 장기간의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금과 같은 패턴은 과거 사이클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현상”이라며, “긴 침묵이 깨지는 순간 가격은 전고점을 훨씬 뛰어넘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정 기간은 과거보다 더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 분석가는 이를 부정적인 신호가 아닌 에너지 응축 과정으로 해석했다. 그는 횡보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격 상승을 위한 연료가 더 많이 축적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상승 파동이 시작되면 XRP는 현재 가격 대비 약 6배 수준인 11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심지어 과거 패턴이 완벽하게 반복될 경우 마지막 파동에서는 최대 70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가격표를 찍을 수 있다는 극단적인 시나리오까지 제시되었다.

 

현재 1.89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XRP는 본격적인 상승에 앞서 지지력을 확인하는 바닥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사이클에서도 이러한 테스트는 상승 추세를 확정 짓는 필수적인 단계로 여겨졌으나 횡보가 길어질 경우 투자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남아 있다. 명확한 시점은 불투명하지만 긴 매집 기간이 결국 시세 분출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여기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리플(Ripple)의 스테이블코인인 RLUSD를 활용할 수 있다는 소문이 더해지며 시장의 강세 심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6달러에서 14달러 사이의 중단기 목표가를 뒷받침하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으며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기술적 반등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70달러와 같은 초고가 전망은 현재의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해당 가격에 도달하려면 수조 달러 규모의 자본 유입과 완벽한 시장 조건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맹목적인 추종보다는 거시 경제 상황과 실제 채택 속도를 냉정하게 주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