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연기금, 美 자산 비중 재검토…일부는 국채 매각

2026-01-23(금) 03:01

북유럽 연기금들이 미국 자산 투자 비중을 재검토 중이라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연기금들은 미국 주식, 채권 및 달러에 붙는 리스크 프리미엄(위험 가산금리)이 상승했다고 밝혔으며, 일부는 미 국채를 매각 중이다. 매체는 “지정학적 긴장 및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리스크가 커지면서 미국 시장에서 벗어나 투자를 다각화하려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유럽이 미국 국채나 기타 증권 등 미국 자산을 매각할 경우 강력한 보복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23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