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볼리비아가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대안 통화로 채택하기 위해 엘살바도르와 손을 잡았다. 3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볼리비아 중앙은행은 엘살바도르와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볼리비아 중앙은행은 “엘살바도르와 협력은 포용적 금융을 확대하고 디지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인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번 양국의 합의는 양국이 정책적으로 협력하며 가상자산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으로 금융 시스템 현대화, 소규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