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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가 "XRP, 양자 위협 대응 능력 비트코인·이더리움보다 한 수 위"

2026-03-08(일) 02:03
양자 컴퓨터, 엑스알피(XRP),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양자 컴퓨터, 엑스알피(XRP),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양자 컴퓨터의 비약적인 발전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기존 암호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가 쏟아지고 있다. 그와 동시에 엑스알피(XRP)가 독보적인 기술적 유연성을 바탕으로 양자 위협 시대의 생존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3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전문가이자 가상자산 펀드 사이버캐피털(Cyber Capital)의 창립자인 저스틴 본스(Justin Bons)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의 가상자산 시장을 지탱하는 암호화 기술이 양자 컴퓨팅 기술 앞에서 심각한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본스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사용하는 타원 곡선 암호(ECC)가 양자 컴퓨터의 연산 능력에 노출될 경우 사용자들의 개인 키가 순식간에 해독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본스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거대한 네트워크 규모와 보수적인 거버넌스 체계로 인해 양자 저항 암호 기술로의 전환이 매우 느리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반면 엑스알피(XRP)는 XRP 레저의 유연한 아키텍처 덕분에 새로운 보안 표준을 도입하는 데 있어 경쟁 자산들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본스는 XRP가 설계 단계부터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양자 위협이 현실화되는 시점에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가교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XRP 레저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소프트 포크나 하드 포크를 통해 포스트 양자 암호(PQC)를 적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이는 수만 개의 노드 합의가 필요한 비트코인이나 복잡한 스마트 컨트랙트 생태계를 가진 이더리움보다 훨씬 효율적인 방어 기제이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러한 기술적 민첩성이 향후 기관 투자자들이 자산을 선택하는 데 있어 수익률만큼이나 중요한 보안 지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스는 비트코인이 양자 저항 기술을 도입하더라도 기존의 아직 소비되지 않은 거래(UTXO) 데이터가 노출될 위험이 여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안의 근본적인 한계를 언급했다. 본스는 “양자 컴퓨터는 공개 키가 노출된 계정을 탈취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비트코인의 많은 주소가 이 위험에 직면해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와 달리 XRP는 계정 기반 모델을 사용하여 주소 업데이트와 보안 키 갱신이 상대적으로 간편해 양자 컴퓨터의 탈익명화 공격으로부터 사용자 자산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양자 시대의 파고를 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이 XRP는 이미 다음 세대의 보안 표준을 선점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안전지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적 민첩성이 곧 자산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투자자들은 엑스알피의 보안 로드맵을 주시하며 장기적인 가치 제고 과정을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