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베트남 정부가 디지털자산 거래를 규제하는 5년간의 시범사업을 공식 승인하며, 디지털자산을 금융 생태계에 통합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시범사업의 목적은 법적 지침이 명확히 없는 상황에서도 비공식적으로 활발히 성장해온 디지털자산 시장에 제도적 틀을 부여하는 데 있다. 9일(현지시각) 크립토타임스에 따르면 새 정부 결의안에 따라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은 베트남 기업만 설립·운영할 수 있다. 거래, 발행, 결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