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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만큼 다 토해냈다"…도지코인, ‘개미 지옥’ 바닥은 도대체 어디인가?

2026-02-10(화) 07:02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0.10달러 선에서 하락한 뒤 과거 매집 단계 수준인 0.09달러 부근까지 후퇴하며 투자자들의 공포를 자극하고 있다.

 

2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은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세 끝에 0.09달러 부근까지 밀려나며 이전 상승분의 대부분을 반납했다. 이는 과거 매집 단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가격대로 전체적인 차트 구조에서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하향 추세가 뚜렷하게 관찰된다.

 

도지코인의 회복 시도는 번번이 하락하는 이동평균선에 부딪혀 무산되었으며 상승할 때마다 쏟아지는 매수세보다 강한 매도 물량은 시장 주도권이 여전히 매도 세력에게 있음을 보여준다. 심리적으로 중요한 수치인 0.10달러 아래로 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손실 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투기적 수요가 시들해지자 밈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하락 과정에서 거래량이 급증한 사실은 공포에 질린 개인 투자자들의 투매와 강제 청산이 가격 하락을 가속화했음을 뒷받침한다. 현재 기술적 지표상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은 열려 있다.

 

시장 전반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이번 반등 역시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매수 세력이 현재의 0.09달러 지지선을 지켜낼 수 있는지 여부가 향후 도지코인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만약 도지코인이 0.09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방어한다면 이전 지지선이었던 0.11달러에서 0.12달러 부근까지 안도 랠리를 시도할 수 있다. 반면 해당 구간마저 무너질 경우 하락세는 더욱 깊어지며 바닥을 확인하기 힘든 추가 하락 구간에 진입하게 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