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외신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뱅가드(Vanguard)가 비트코인을 회의적으로 평가했던 과거 주장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최대 주주로 떠올랐다. 이 회사는 최근까지도 암호화폐를 ‘투기적 자산’으로 간주하며 장기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최근 뱅가드는 2000만 주 이상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을 보유하며 전체 클래스 A 주식의 약 8%를 차지하게 됐다. 이는 뱅가드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