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라나(SOL) 현물 ETF/챗GPT 생성 이미지 © |
솔라나(Solana, SOL)가 반등에 나섰지만 ETF 자금 유출과 파생시장 약세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며 상승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3월 3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약 2% 상승하며 80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기관 투자 심리는 오히려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전체적으로 약 5% 하락한 이후 기술적 반등이 나타난 상황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솔라나 현물 ETF에서는 약 784만달러 규모 자금이 빠져나가며 일일 기준 네 번째로 큰 유출을 기록했다. 최근 주간 흐름 역시 세 번째 순유출을 기록하며 기관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추가 하락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약세 신호가 뚜렷하다. 최근 24시간 동안 약 2,298만달러 규모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중 1,918만달러가 롱 포지션 청산으로 집계됐다. 펀딩비는 -0.0141%로 음수 상태를 유지하며 숏 포지션 우위 흐름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으로도 부담이 남아 있다. 솔라나는 상승 추세선을 하향 이탈한 이후 50일·100일·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전반적인 하락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음수 구간으로 진입했고, 상대강도지수도 42 수준에 머물며 약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81.44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이탈 시 75.63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려 있다. 반대로 88달러~91달러 구간을 돌파할 경우에만 약세 흐름 완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시장은 현재 반등과 하락 압력이 동시에 맞서는 ‘불안한 회복 국면’에 놓여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