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윤재]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북한 해커들의 위장 취업 시도를 매일같이 막아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딥페이크와 음성 변조 기술까지 동원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남긴다고 바이낸스 최고보안책임자(CSO)는 밝혔다. 지미 수(Jimmy Su) 바이낸스 CSO는 13일(현지시간) 디지털자산 전문 외신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암호화폐 산업에 가장 큰 위협은 북한과 같은 국가 행위자”라며 라자루스 그룹을 특정했다. 그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