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글로벌 디파이(DeFi) 시장의 유동성이 바이낸스 체인에서 이더리움으로 다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바이낸스 알파 열기가 식으면서 바이낸스 체인 기반의 단기 자금이 빠져나간 반면,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효과와 스테이킹 수요 확대에 힘입어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르테미스에 따르면, 지난주(7일 기준) 바이낸스 체인에서는 1967만 달러(약 27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지만, 같은 기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