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데이터 소유권 플랫폼 바나(VANA)가 7월31일(현지시각) 주최한 X(옛 트위터) 스페이스 토론에서 데이터 전문가들이 거대 기업의 데이터 통제 현실을 지적하고 웹3가 제시하는 사용자 중심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아트(Art) 바나 공동창업자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토론에는 스포티파이(Spotify) 데이터 탈중앙 자율조직(DAO)인 ‘언랩트(Unwrapped)’의 루카스(Lucas)와 전 H&M 시니어 어드바이저였던 데이터 전문가 노라(Norah)가 참여했다. 기업의 데이터 통제 현실 루카스는 언랩트의 탄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