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지코인(Dogecoin, DOGE), 시바이누(Shiba Inu, SHIB), 페페(Pepe, PEPE) |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달러 아래로 밀려나며 시장 전반이 위축됐다. 동시에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비롯한 주요 밈코인들이 주요 지지선에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1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2.05% 하락했고 도지코인, 시바이누(Shiba Inu, SHIB), 페페(Pepe, PEPE) 등 밈코인 섹터는 지난주에 이어 화요일에도 3% 추가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9만 5,000달러를 일시 돌파했으나 미국과 그린란드 분쟁 관련 관세 여파로 9만 달러 아래로 다시 주저앉았다. 시장에서는 10억 8,000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되고 현물 ETF에서 2억 3,000만 달러가 유출되는 등 매도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47% 하락한 0.124달러를 기록하며 지난주 16% 폭락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조정 국면을 연장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강세 다이버전스 신호가 포착되어 반등 가능성이 있지만 만약 0.12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0.11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매수세가 살아나 반등에 성공한다면 0.15달러 선을 회복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 트레이더들은 추세 반전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시바이누는 전반적인 시장 침체 속에서도 전일 대비 0.54% 소폭 상승한 0.000007905달러에 거래되며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이다. 기술적 분석상 거대한 하락 쐐기형 패턴이 형성되어 조만간 강력한 반등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핵심 저항선인 0.000010달러 돌파를 전망했다. 특히 시바번(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소각률이 275.45% 급증해 324만 2,097SHIB가 소각되는 등 긍정적인 지표가 포착되었다.
페페는 0.20% 하락한 0.000000507달러를 기록하며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상대강도지수(RSI)가 31.85를 가리키며 과매도 구간에 근접했음을 시사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분석에 따르면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여전히 약세 신호를 보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페페의 주요 지지선은 0.00000045달러와 0.00000050달러로 확인되며 저항선은 0.00000055달러와 0.00000070달러 구간에 형성되어 있다.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지지선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밈코인 시장 전반이 압박을 받고 있으며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의 향후 가격 흐름은 주요 지지선 방어 여부에 달려 있다. 도지코인은 잠재적 돌파를 통해 랠리를 기대할 수 있지만 추가 하락의 위험이 공존하며 시바이누는 높은 소각률이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페페는 현재 모멘텀이 약화된 상태로 향후 움직임은 주요 기술적 레벨에서의 공방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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