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미국 증시 선물이 소폭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경제자문위원회 의장 스티븐 미란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이사로 지명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고율 관세 정책을 본격 시행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향후 통화정책과 무역 환경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금 수입에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보도는 금값을 끌어올렸다. 8일(현지시각)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YM=F)은 0.29% 오른 44,209.00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선물(ES=F)과 나스닥100 선물(NQ=F)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