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의 중요한 수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신호를 월가에 보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은 테더와 서클을 비롯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해왔고, 이런 논의가 향후 몇개월간 단기 국채 발행을 확대하는 재무부 계획에 반영됐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베선트 장관의 이러한 기대는 가상화폐를 미국 금융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