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슨트가 비트코인(BTC)과 디지털자산 예비금 확대를 위한 추가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1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4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심리적 지지선인 12만달러를 하회해 11만7224달러까지 밀렸고, 보도 시점에는 11만8488달러에 거래됐다. 베슨트 장관은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21세기에 맞춰 비트코인 예비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를 새로 사들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