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가 자국이 ‘암호화폐 황금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체제에서 암호화폐 산업이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베센트 장관은 1일(현지시간) X에 올린 글에서 “지금이 미국에서 회사를 시작하고, 프로토콜을 출시하고, 인재를 고용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아래서 미국은 탈중앙 컴퓨팅과 디지털 결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실현해나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