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RWA, 토큰화 증권, 블록체인, 암호화폐 규제/AI 생성 이미지 |
미국 의회가 자본 시장 현대화를 위해 실물 자산의 토큰화 논의를 본격화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명확성 확보를 위한 중대한 발걸음을 뗐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는 3월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미국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오는 3월 25일 토큰화와 증권의 미래를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문회 명칭은 토큰화와 증권의 미래: 자본 시장 현대화다. 의원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공간에서 토큰화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번 결정은 업계가 고대하던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는 가운데 이뤄졌다.
폭스 비즈니스의 엘리노어 테렛 기자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청문회가 미국 가상자산 산업의 결정적인 발전이라고 평가했다. 하원은 지난 3월 18일 공식 통지문을 통해 청문회 일정을 확정했다. 증인들은 초청에 의해서만 증언대에 선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의 토큰화 증권 거래 제안을 승인하는 등 미국 내 토큰화 열풍이 거세지는 시점이라 이번 논의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트럼프 행정부의 토큰화 강화 지지는 SEC의 태도 변화에서도 확인된다.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은 기관이 토큰화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피어스는 “우리가 무엇을 하려는지 직접 와서 이야기해달라”라고 언급하며 시장이 원하는 제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태도는 과거와 확연히 다른 규제 유연성을 시사한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통과 가능성도 커졌다. 백악관과 상원은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며 법안 승인을 위한 길을 닦았다. 전문가들은 오는 4월 다음 마크업 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 회의에서 법안이 최종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 법안이 통과되면 가상자산 기업들은 명확한 규제 틀 안에서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얻게 된다.
토큰화 청문회와 법안 진전은 가상자산 산업의 제도권 통합을 촉진할 전망이다. 블록체인 자산이 미국 금융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됨에 따라 투자자 신뢰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명확한 규칙 제정은 혁신을 장려하는 동시에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균형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