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보다 늘었지만 실업률이 급등하여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각) 미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은 6만4000개 증가했다. 실업률은 4.6%로 상승하며 202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고용보고서는 원래 지난 5일 공개 예정이었으나, 43일간 이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됐다. 보고서는 미국인들이 계속되는 해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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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용 6.4만 명 ‘깜짝 반등’했지만… 실업률 4.6% 경기 둔화 우려
2025-12-17(수)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