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국의 6월 고용시장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민간 고용 둔화와 제조업 침체 등 구조적 불안 요소가 나타났다. 연준이 9월에 극약 처방을 내려야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4만7000명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1만 명을 웃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4.2%에서 4.1%로 소폭 하락했다. 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