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뉴스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며 일부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채굴 대신 전력을 전력망에 되팔아 수익을 극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수요 급증 구간에서 채굴을 중단하고 전력을 판매할 경우, 채굴 대비 최대 150% 높은 마진을 기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토큰화 기업 옴네스(Omnes) 스콧 노리스(Scott Norris) 최고채굴책임자는 “채굴로 kWh당 8센트를 버는 대신, 전력망에 20센트에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영향으로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663EH/s까지 하락하며 7개월 저점을 기록했다. 채굴주 주가도 급등해 테라울프(TeraWulf)는 15%, 아이렌(Iren)은 최근 5일간 1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