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둔화 흐름을 보였다. 근원 물가 역시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3.1%를 하회하는 수치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2.6%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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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CPI 2.7%, 근원 CPI 2.6%…예상치 크게 하회 (상보)
2025-12-18(목)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