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신용(private credit) 대출 위험…도미노 우려 제프리즈, UBS, 블랙록, 일본 금융사까지 노출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자동차 부품 제조사 퍼스트브랜즈(First Brands)의 갑작스러운 파산이 월가를 뒤흔들고 있다고 10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퍼스트브랜즈 파산은 월가에서 대유행 중인 사적 신용(private credit) 대출의 위험성을 노출시키는 사건이다. 제프리즈, UBS, 블랙록 등 미국과 유럽의 주요 투자은행들이 연루 돼 있다. 일본 금융사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