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미국 제조업 경기가 6월에도 위축세를 이어갔다. 신규 주문과 고용이 감소하며 산업 전반에 부진이 지속됐다. 1일(현지시각)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0을 기록했다. 예상치(48.8)를 상회했고 전달 대비 0.5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다. 이로써 제조업 경기는 4개월 연속 수축 국면을 보였다. 신규 주문 지수는 전달보다 1.2포인트 떨어진 46.4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