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를 찍은 지 불과 몇 주 만에 11만4000달러 부근까지 떨어지며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다.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각)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월가는 스테이블코인이 최대 6조6000억달러(약 9156조1800억원) 규모의 미국 은행 예금을 흡수할 수 있다며 새로운 경고음을 냈다. 이는 디지털자산 시장뿐만 아니라 전통 금융시스템 전체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