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지연 전망이 확산했다. 이 여파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하루 만에 10억달러(약 1조3895억원) 이상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15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장중 12만35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직후 급락했고, 전반적인 위험자산 청산이 이어졌다. 대형 밈코인 도지코인(DOGE)은 9% 떨어지며 주요 종목 중 낙폭이 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