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미국 주요 은행들이 암호화폐 플랫폼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은행들이 △높은 수수료 부과 △계좌 연동 제한 등의 방식으로 코인베이스(Coinbase)와 로빈후드(Robinhood)를 위축시키려 한다는 것. 3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벤처캐피털 안드리센 호로위츠(a16z)의 알렉스 램펠(Alex Rampell) 파트너는 최근 뉴스레터를 통해 이러한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대형 은행이 주도하는 ‘작전 초크포인트 3.0(Operation Chokepoint 3.0)’이 암호화폐 업계를 겨냥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