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금 선물 가격이 미국 고용 지표 부진과 안전자산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반등했다. 현지시각 16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2025년 12월물 금 선물은 전일 대비 14.7달러(0.34%) 오른 온스당 4321.4달러를 기록하며,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상승은 미국의 노동시장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가 연달아 발표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 또는 인하 기대가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지연 발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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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지표 둔화에 금 가격 상승…12월물 4320달러
2025-12-17(수)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