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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전쟁 공포 덮친 카르다노, 0.27달러까지 추락하나?

2026-01-19(월) 06:01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미국과 유럽 간의 무역 전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었고, 이에 따라 카르다노(ADA) 가격이 0.36달러 아래로 밀려나며 추가 하락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주요 지지선 붕괴와 함께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약세 베팅이 늘어나고 있어 기술적 지표들 또한 일제히 경고등을 켰다.

 

1월 1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전날 5.41% 급락한 데 이어 월요일에도 3% 추가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 문제와 관련해 덴마크를 포함한 유럽 8개국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촉발된 무역 긴장이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탓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유럽연합(EU)이 미국의 조치에 맞서 약 1,01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거나 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격화되는 무역 갈등은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고 있으며, 이는 8억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한 시장 상황 속에서 카르다노와 같은 변동성 높은 자산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 데이터 또한 뚜렷한 약세 편향을 가리키고 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펀딩 비율은 월요일 기준 마이너스 0.0079%를 기록하며 지난 12월 10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는 숏 포지션(매도) 투자자들이 롱 포지션(매수) 투자자들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가격 반등보다는 추가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분석상 카르다노는 지난 수요일 5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0.41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금요일 일시적인 반등 시도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는 주요 지지선인 0.38달러가 붕괴되었으며, 현재는 0.36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하방 지지력을 시험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40을 기록해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역시 약세 교차를 보이며 부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했다. 분석가는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12월 31일 저점인 0.32달러를 거쳐 10월 10일 저점인 0.27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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