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지코인, 달러/챗GPT 생성 이미지 |
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X(구 트위터)의 암호화폐 거래 기능 도입 소식에 힘입어 17% 넘게 폭등하며 시장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2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시가총액 9위 규모인 도지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17% 급등하며 대형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욕 시간 기준 토요일 오후 2시 도지코인 가격은 개당 0.11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가격 상승의 결정적인 도화선은 X가 플랫폼 내에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는 소식이었다. X 제품 책임자는 토요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몇 주 안에 이용자들이 타임라인에서 직접 주식과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지코인은 이전에도 X의 결제 서비스 관련 소식이 발표될 때마다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강한 변동성을 보여왔다.
X 소유주이자 세계 최고 부호인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지속적인 지지도 이번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머스크는 수년간 다양한 인터뷰와 X를 통해 도지코인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암호화폐라고 언급하며 가격 상승을 이끌어왔다. 과거 머스크는 변동성이 큰 도지코인이 실제 거래를 위한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해당 코인의 실용 가치를 강조한 바 있다.
도지코인은 현재 2021년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대비 85% 하락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내 거래 기능 탑재라는 강력한 호재를 만나 다시금 시장의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주요 자산들도 동반 상승했으나 도지코인이 보여주는 독보적인 상승세는 밈코인을 향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