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2분기에 기대보다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하루 만에 시장가치 총 5500억달러(약 768조5700억원) 상승세를 기록했다. 31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두 회사의 시장가치는 합산 5500억 달러 증가했다. 이는 코스트코 전체 가치에 약 1400억 달러를 더한 금액이자 넷플릭스 시장가치보다 500억달러 많은 수준이다. 유럽 시장에서도 이날 두 기업의 주가가 급등했다. 메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12.2%, 마이크로소프트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