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테슬라의 대표 지지자였던 월가 분석가 댄 아이브스가 미국의 관세 정책과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를 문제 삼으며 테슬라 목표주가를 절반 가까이 낮췄다. 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웨드부시 증권(Wedbush Securities)의 기술주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는 테슬라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550 달러에서 315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41% 하락했으며, 지난 금요일 기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