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최근 3달러를 상회하던 리플(XRP)이 1일(현지시각) 한때 2.9달러 대로 떨어진 뒤, 고래의 대규모 매수세가 포착됐다. 2일 유투데이가 온라인 추적 플랫폼 웨일 알럿(Whale Alert)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거래소 크라켄에서 약 2억4648만달러 상당의 XRP가 인출됐다. 해당 거래는 알려지지 않은 대규모 XRP 고래의 지갑에서 단일 거래로 실행됐다. XRP는 2달러 대에서 횡보하다 지난 7월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7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