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리플이 커스터디와 스테이블코인 등 사업 영역을 급격히 확장하는 가운데서도 기업 전략의 핵심 엔진은 여전히 엑스알피라는 점을 시장에 명확히 했다.
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소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의 리스 메릭(Reece Merrick) 임원은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엑스알피(XRP)가 계속해서 회사 비전의 심장부에 위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회사가 급격한 확장을 거듭하는 와중에도 핵심 자산으로서 해당 토큰의 위상은 변함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리플은 오는 2월 11일 X 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진화하는 생태계 내에서 디지털 자산이 갖는 구체적인 역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의 논의는 모니카 롱(Monica Long) 리플 사장이 주도하고 재클린 멜리넥(Jacquelyn Melinek) 토큰 릴레이션스(Token Relations) 최고경영자(CEO)가 사회를 맡는다. 메릭 임원은 이번 행사가 리플의 진화와 해당 토큰이 회사 전략의 핵심으로 남는 이유를 심도 있게 다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는 리플이 단순한 결제 회사를 넘어 포괄적인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러한 기조는 경영진의 일관된 메시지와 궤를 같이한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는 지난 2025년 10월 10억 달러 규모의 지트레저리(GTreasury) 및 프라임 브로커리지 히든 로드(Hidden Road, 현 리플 프라임) 인수를 마친 후 커뮤니티를 향해 흔들리지 말고 집중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당시 갈링하우스 CEO는 XRP가 리플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의 중심에 있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해당 자산의 중요성은 유효하다고 역설했다.
비전의 핵심이라는 수사는 실제 자본 집행 내역에서도 확인된다. 리플은 최근 업계 유력 투자자인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및 SBI 홀딩스(SBI Holdings)와 손잡고 최초의 XRP 전용 자금 관리 기업인 에버노스(Evernorth)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기업 자금 관리 분야에서 토큰의 채택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전용 수단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리플은 새로운 리플 트레저리 플랫폼을 통해 기업 재무 관리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회사는 결제 솔루션을 넘어 인프라 구축에 자본을 투입하며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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