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주요 코인들의 롱·숏 포지션 비중이 엇갈리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롱(매수) 포지션 우위가 유지된 반면, 이더리움(ETH)은 숏(매도) 청산 압력이 두드러졌다. 20일(한국시각) 기준, 코인글래스의 4시간 기준 집계에 따르면, BTC 롱/숏 비율(바이낸스 기준)은 1.00배로, 롱 포지션이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으며, (바이낸스 기준) 롱 포지션을 잡은 계정이 숏 포지션을 취한 계정보다 1.70배나 많았다. 전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