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이더리움(ETH)만이 뚜렷한 롱 우세를 보인 반면, 솔라나(SOL)·도지코인(DOGE)·수이(SUI) 등 주요 알트코인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숏 비중이 절반을 넘어 단기 조정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8일 오후 1시 기준, 이더리움(ETH)은 24시간 동안 6.95% 상승하며 롱 비중이 50.89%를 기록했다. 반면 비트코인(BTC)은 1.94% 올랐음에도 롱 비중이 49.01%에 그쳐 숏이 50.99%로 근소하게 우세했다. SOL(4.19%↑), DOGE(8.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