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숏(매도) 포지션만 1억5809만달러(약 2197억원) 규모로 청산된 가운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서 롱(매수) 포지션을 잡은 비중이 높아졌다. 이는 시장 투자자들이 주요 디지털자산을 중심으로 시장이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에 베팅했음을 시사한다. 반면, 솔라나(SOL)는 같은 날 BTC와 ETH처럼 숏 포지션 청산 비중이 높았음에도 하락에 베팅한 투자들이 더 많았다. 11일(한국시각)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4시간 기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