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에서 숏(Short) 포지션이 다시 급증하며 약세 전망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까지 하락에 베팅하던 고래 계정 일부가 롱(Long) 전환을 시도하는 흐름이 포착됐다. 시장 전반의 흐름은 여전히 숏 우세지만, 대형 계정(고래)의 포지션 변화 조짐은 향후 반등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30분 최근 4시간 기준 비트코인 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