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디지털자산 투자사 렉스-오스프리(REX-Osprey)가 ‘이중 과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라나(SOL)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 구조를 개편헸디. 렉스-오스프리는 3일(현지시각) ‘렉스-오스프리 SOL 스테이킹 ETF(SSK)’를 기존 C-코퍼레이션 형태에서 규제투자회사(RIC·Regulated Investment Company)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렉스-오스프리 측에 따르면, SSK는 RIC로 구조를 전환함으로써 특정 요건 충족 시 펀드 차원에서 연방·주 정부 세금이 면제된다. 펀드는 과세소득과 자본이익을 대부분 주주에게 배분해야 하며, 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