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러시아 중앙은행이 자국 은행들에게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거래를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철저한 감독 아래 진행되며, 금융 시스템 내에서의 통제된 통합을 목표로 하는 조치다. 10일(현지시각) 블록웍스에 따르면 라디미르 치스튜힌 러시아 중앙은행 제1부총재는 핀테크 포럼 ‘피노폴리스’ 연설에서 “비트코인(BTC)과 같은 탈중앙화 자산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시장의 현실과 정합성을 맞출 필요성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