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2000 뚫렸다"…암호화폐, 과거 상승 적중률 100% 신호 떴다

2026-01-23(금) 12:01
비트코인, 증시/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증시/챗GPT 생성 이미지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증시의 러셀 2000 지수 신고가 경신과 거시경제 지표의 동조화 현상이 과거 대세 상승장 직전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해 조만간 암호화폐 시장에 폭발적인 유동성 장세가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1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미국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러셀 2000 지수가 2,700포인트대에 진입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암호화폐 시장의 향방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선행 지표”라고 주장했다. 감바데요는 러셀 2000 지수가 구매관리자지수(PMI) 사이클과 정밀하게 연동되어 움직이며 과거 1991년과 2003년, 2010년 등 주요 경기 전환점마다 동일한 패턴을 반복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감바데요는 암호화폐 시장이 본격적으로 태동한 이후인 2016년과 2020년의 사례에 주목했는데 당시에도 러셀 2000 지수가 박스권을 돌파하며 급등할 때 암호화폐 시장 역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거시경제 사이클상 폭등 직전의 준비 단계에 해당한다”며, “과거 데이터는 현재의 공포 심리와 달리 강력한 상승장이 임박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감바데요는 실시간 인플레이션 지표인 트루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 목표치를 크게 밑도는 1.21%까지 급락했다는 점을 근거로 향후 공격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그는 “낮은 물가 상승률이 오는 5월 취임할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연준 의장에게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을 위한 명분을 제공할 것”이라며,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다수 투자자가 당장의 가격 하락과 차트의 기술적 약세에만 매몰되어 약세장을 우려하고 있지만 감바데요는 지금이야말로 데이터에 기반해 남들보다 한발 앞서 움직여야 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양적 긴축 종료와 비즈니스 사이클의 확장이 맞물리는 현재의 거시적 환경이 암호화폐 시장의 펀더멘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결론적으로 감바데요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고 다가올 유동성 장세와 암호화폐 시장의 폭발적인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러셀 2000 지수의 강세와 PMI 지표의 반등 조짐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며 이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이 곧 긴 침묵을 깨고 강력한 랠리를 시작할 것임을 알리는 명확한 신호라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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