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해원 인턴기자] 국회에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2단계 입법안이 연이어 발의되며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업계는 다양한 안이 제출된 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시장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려면 속도감 있는 통합 입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은 모두 다섯 건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민병덕·안도걸·김현정 의원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각각 법안을 냈고, 같은 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