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기관(VARA·Virtual Assets Regulatory Authority)이 인가 없이 영업을 해온 19개 기업에 제재를 가했다. 벌금은 최대 16만3000달러(약 2억3000만원)에 달한다. 7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VARA는 성명을 통해 “인가 범위를 벗어나 영업한 19개 기업에 대해 금전적 벌금과 영업중단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두바이의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보호하고, 무허가 영업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줄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