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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4개월 지옥 탈출…2월 시바이누와 ‘피 튀기는 전쟁’ 예고

2026-01-30(금) 07:01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밈코인의 제왕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지난 4개월간 이어진 하락세를 끊고 1월 상승 마감을 눈앞에 두며 반전의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1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랭크 데이터를 인용해 도지코인이 1월 들어 3.51% 상승률을 기록 중이라고 보도했다. 1월 평균 상승률인 78%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지만, 지난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각각 20%, 21.3%, 19.9%씩 폭락했던 것과 비교하면 의미 있는 반등세다.

 

지난 4분기 도지코인의 부진은 비트코인(Bitcoin, BTC)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장 변동성의 영향이 컸다. 선두 자산과의 동조화 현상이 가격 급락의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현재 3.5% 이상 상승 중인 도지코인이 이번 달을 상승세로 마감한다면 투자자들은 역사적으로 강세장이 아니었던 2월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밈코인 시장 내부에서는 도지코인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 간의 주도권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역대 가격 데이터를 살펴보면 시바이누는 2월 성적 면에서 단 한 번도 도지코인에게 뒤진 적이 없어 2026년 2월에도 두 코인 간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도지코인은 한때 0.12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낮은 거래량이 발목을 잡았다. 미국과 러시아의 규제 압박으로 거래량은 13.2% 급감해 1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술적 지표상으로도 10월 이후 주요 지지선이었던 0.125달러 피봇 포인트 아래로 밀려났다.

 

상대강도지수는 42.59를 기록해 과매도 구간 진입 전까지 추가 하락 여지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도지코인이 매도 압력을 이겨내고 축적세를 이어가며 1월 상승분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