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 독일 금융 대기업 도이치은행(Deutsche Bank)이 비트코인(BTC)과 금(Gold)이 2030년까지 중앙은행의 외환보유 자산으로 채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 제목은 ‘금의 시대, 비트코인의 부상(Gold’s reign, Bitcoin’s rise)’이다. 7일 핀볼드에 따르면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줄고, 제도권 신뢰가 높아지며 금과 유사한 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 자산 모두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현대적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