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헤지펀드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금의 가치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그는 금이 미국 달러보다 더 안전한 자산이라며, 현재 금값 상승이 1970년대 인플레이션 시기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7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 창업자인 레이 달리오는 최근 미국 코네티컷에서 열린 ‘그리니치 이코노믹 포럼(Greenwich Economic Forum)’에 참석해 금의 투자 비중을 약 15%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