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오름폭을 소폭 확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 관세 위협을 주시하는 가운데 1,380원 선이 지지받는 흐름을 보였다. 15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7.60원 상승한 1,3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381.20원 대비로는 1.80원 올랐다. 1,381원 근처에서 뉴욕 거래에 진입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