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1,390원대 초반으로 올라섰다. 별다른 재료가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오는 22일 예정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주시하는 장세가 이어졌다. 20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7.00원 상승한 1,3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야간 거래 종가가 1,390원을 웃돈 것은 지난 11일(1,390.50원) 이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