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폭을 축소하며 1,390원 아래로 내려섰다.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위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대 속에 유로화 가치가 오르면서 달러를 압박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9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30원 상승한 1,3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389.60원 대비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