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각)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관세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다음달 금리인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타운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0시08분 기준 다우지수는 111.30포인트(0.25%) 오른 4만5023.1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2.09포인트(0.34%) 내린 6427.06, 나스닥지수는 238.36포인트(1.10%) 내린 2만1391.41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미 관세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