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뉴욕증시는 12(현지시각) 상승폭이 소폭 커졌다. 장 초반 발표된 물가지표로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0시14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66.04포인트(1.06%) 상승한 4만4441.13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50.57포인트(0.79%) 오른 6424.02, 나스닥지수는 197.43포인트(0.84%) 오른 2만3724.06에서 거래 중이다. 주초 가상자산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01(k)에 대한 행정명령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물가지표 발표를 […]
